2년 넘게 사용하던 나의 소중한 Roasting Pot이 이젠 바닥의 코팅이 벗겨지고 있어,
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.
오늘 아내와 함께 쇼핑하던 중, 적당한 Pot을 가져왔다.
얼마나 반갑던지...^^
나의 기준은
열을 잡아줄 만큼의 두께가 있어야 하지만, 가벼워야 한다.
뚜껑은 강화유리로 되어야 하지만,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.
손잡이는 가급적 길어야 한다.
무게 중심이 잘 잡혀야 한다.
바닥넓이는 콩이 너무 펼쳐지지 않도록 적당해야 한다.
높이도 콩이 외부로 나오지 않을 만큼으로 깊어야 한다. 등등...
이러한 기준을 만족한 나의 Pot을 소개한다.
형님과 동생의 만남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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